[브리핑]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2교대 생산체제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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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르노삼성차는 부산공장을 2교대 생산체제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전 7시~오후 4시의 주간 근무와 오후 5시~새벽 2시의 야간 근무로 공장 가동시간이 늘어난다. 연간 3만대 규모인 SM3의 닛산 브랜드 수출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SM 시리즈의 올해 15만대 판매목표를 달성하려는 것이라는 회사측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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