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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조 재계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올 스토브리그 최대의 트레이드파문을 일으켰던 삼성라이온즈의 강타자 장효조(장효조)가 연봉 5천3백만원(추정)에 재계약 했다.
프로야구 삼성은 11일 87시즌MVP인 장과 지난해연봉 4천5백만원보다 18%인상된 5천3백만원에 연봉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구단측 제시액 5천만원(10%인상)보다 3백만원 늘어난 액수다.
삼성의 미 계약선수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조정 신청중인 에이스 김시진(김시진)과 내야수 이종두(이종두) 외야수 장태수(장태수)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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