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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학생 1인당 장학금 , 수도권 사립대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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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성신여대는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으로 자기계발을 하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액이 401만9100원으로 수도권 사립대학(5000명 이상) 중 가장 많은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학알리미 2017 공시자료). 전체 재학생 가운데 84%가 크고 작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으며 학생들의 실질 등록금 부담률은 48.8%까지 낮아졌다.

학생 중심 교육서비스 강점

재학생 84%가 장학금 혜택 받아 

2017년 국방부 종합 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된 학군단(ROTC)도 강점이다. 성신여대 학군단(사진)은 2011년 창설된 이후 전국 남녀 학군단이 모두 참여하는 동계군사훈련에서 2년 연속 1위를 할 정도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순위발표가 없어진 2017년에도 동계입영훈련에서 우수 학군단에 선정됐다. 또한 2016년 학군단 설치 대학 최우수 평가 등급을 획득했다. 학군단 후보생 전원은 4학기 동안 장학금이 지급된다. 기숙사 및 입주금 100% 지원, 하계미국연수 등 특전을 제공받는다.

해외대학들과의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성신여대는 미국 미네소타대, 영국 포츠머스대, 중국 중산대, 일본 간사이대,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 등 28개국 170개 해외대학·기관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여성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기숙사 신축도 예정돼 있다. 돈암수정캠퍼스의 기존 외국인기숙사 부지에 들어설 새 기숙사는 2019학년도 2학기 입주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봉아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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