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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툼, 신개념 안전제품 ‘오뚝이 안전카매트’ 출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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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툼(대표 윤장혁)이 ‘오뚝이 안전카매트’를 출시했다.

투툼은 교통안전용품을 생산·판매하는 스타트업으로, 현재 서울창업허브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난 11 월 27일부터 메이커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 (tumblbug)’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뚝이 안전카매트’는 자동차 매트에 안전삼각대를 결합해 2차 사고를 신속하게 예방하는 안전제품이다. 평소에는 자동차 매트로 사용하다가 차량 고장이나 사고 시 자동차 매트를 뒤집어 누구나 신속하게 안전삼각대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여성이나 노약자도 신속한 설치가 가능하도록 간 편하게 디자인하였으며 자동차 매트가 지지대 역할을 해 강풍이 불거나 대형트럭이 지나가도 오뚝이처럼 쓰러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제품 소재도 일반 제품과는 차별성을 두어 안전삼각대는 3M 고휘도 반사 필름을 사용하여 기존제품보다 10배나 밝아 후방 운전자에게 식별이 쉽도록 제 작되었으며 자동차 매트 역시 세계적인 인증기관 SGS에서 인정받은 친환경 코 일 매트로 제작되었다. 이에 대해 윤장혁 대표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마 감 처리로 내구성 및 고급화를 추구했다”며 “장거리 운전 시에도 피로감을 줄여 편안한 승차감을 줄 수 있도록 최대한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투툼의 ‘오뚝이 안전카매트’는 세계 3대 국제발명전시회인 독일 뉘른베르크, 스 위스 제네바, 미국 피츠버그에 참가해 금상과 특별상을 비롯하여 각종 국제대회 에서 11차례 수상했다.

윤장혁 대표는 “오뚝이 안전카매트를 출시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서울창업허브의 각종 지원이 제품 완성에 큰 도움이 됐다.”며 “나와 우리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오뚝이 안전카매트로 2차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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