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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순직소방관 가정 후원 10년째 계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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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에쓰-오일은 임직원 모두가 실천할 공유가치의 하나로 ‘나눔실천(Sharing)’을 명시했다. 이에 사회공헌활동 통합 프로그램인 ‘햇살나눔 캠페인’을 통해 체계적·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에쓰-오일 오스만 알 감디(왼쪽) CEO와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단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을 하고 있다. [사진 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에쓰-오일 오스만 알 감디(왼쪽) CEO와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단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을 하고 있다. [사진 에쓰-오일]

햇살나눔 캠페인은 영웅·환경·지역사회라는 ‘사회공헌활동 3대 지킴이’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에쓰-오일

에쓰-오일의 사회공헌활동은 진정성·효과성·적시성의 3대 원칙을 근간으로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고경영진의 강력한 의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전사적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쓰-오일의 ‘영웅지킴이 캠페인’은 지난 2006년 소방영웅 지킴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격화됐다. 소방관의 사기진작은 물론 순직 소방관 가정에 경제적 안정을 돕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10년째 전개하고 있다. 순직소방관 유자녀들이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후원해오고 있다.

에쓰-오일 임직원의 나눔에 대한 공감은 2007년 임직원 사회봉사단 출범과 함께 구체화됐다. 서울, 울산, 지역본부 등 전국을 여섯 개 지역으로 나누어 봉사단을 구성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봉사 프로그램을 수립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에쓰-오일 임직원 봉사단은 총 14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에쓰-오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영업 사원들도 전국 300곳의 주유소와 함께 소외 이웃을 보살피는 ‘주유소 행복나눔 N’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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