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스」첼로독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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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요요마」와 쌍을 이루는 핀란드출신의 정상급 첼리스트 「알토·노라스」(45·사진)가 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처음내한, 독주회를 갖는다.
깊이 있는 성숙한 연주가로 유럽을 중심해 활동하고 있는 「노라스」는 8세에 시벨리우스 국립음악원에 입학하고 66년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 입상하는 등 타고난 경력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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