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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에스지 보랄,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18번째 후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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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축자재 전문 기업 한국 유에스지 보랄(대표이사 염숙인)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천안시 동남구에서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함께하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18년간 한국해비타트 국내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전량 지원하며 희망의 집짓기 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이 현재까지 한국해비타트에 무상으로 지원한 석고보드는 금액으로 약 3억2000만원에 달한다.

사진1. 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염숙인 대표와 한국해비타트의 윤마태 충남세종지회 이사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1. 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염숙인 대표와 한국해비타트의 윤마태 충남세종지회 이사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올해도 방화‧방수가 가능한 친환경 기능성 석고보드를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건축 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에는 한국 유에스지 보랄㈜ 염숙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협약식에 이어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천안시 한국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저소득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희망드림주택 건축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가 추진 중인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8년에 24세대의 신혼부부가 입주할 예정이다.

사진2. 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임직원과 주요고객이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 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임직원이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염숙인 한국 유에스지 보랄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더 나은 주거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간다는 점에서 뜻깊은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건축자재 전문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진정한 의미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에스지 보랄(USG Boral)은 건축자재 전문 기업으로 미국 USG와 호주 Boral사의 전략적 조인트 벤처로서 석고보드, 천장재, 컴파운드를 주로 생산‧판매하고 있다. 아시아와 호주를 거점으로 하는 Boral의 우수한 석고보드 제조시설 및 유통능력, 그리고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USG의 기술력과 아시아, 중동지역의 전략적 자산을 기반으로 2014년 3월 설립되었다. 현재 USG Boral은 호주, 아시아, 중동 등 12개 국가에 25개 제조공장을 보유한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이다.

한편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USG Boral의 한국법인으로 199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건축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2014년 출시한 ‘시트락(Sheetrock®) 석고보드’와 석고계 천장재 ‘시트락(Sheetrock®) 집텍스’ 그리고 유공흡음보드인 ‘아트사운드’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건설사, 설계사, 시공사가 진보된 솔루션으로 건축물을 설계하고 지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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