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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말을 입증한 아이돌

중앙일보

입력

'식스틴' 당시 지효(왼쪽)와 '라이키'로 활동하는 지효.

'식스틴' 당시 지효(왼쪽)와 '라이키'로 활동하는 지효.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다이어트 전후 변화가 가장 극적인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2015년 '식스틴' 방송 당시. [사진 Mnet 방송 캡처]

2015년 '식스틴' 방송 당시. [사진 Mnet 방송 캡처]

2015년 '식스틴' 방송 당시. [사진 Mnet 방송 캡처]

2015년 '식스틴' 방송 당시. [사진 Mnet 방송 캡처]

2015년 Mnet '식스틴(SIXTEEN)' 방송 당시 지효는 다소 통통한 볼살을 자랑했다. 지효는 그해 10월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당시만 해도 통통한 몸매였는데, 활동하며 지속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면을 쓰고 있는 사람은 트와이스 지효다.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가면을 쓰고 있는 사람은 트와이스 지효다.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지효는 지난해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판정단으로부터 "결혼해서 아이가 있는 엄마 같다" "요즘 아이돌은 체형 관리가 철저한데 거북 목 증상이 있다" 등과 같은 외모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네티즌은 '복면가왕' 판정단이 지효의 외모를 지나치게 비하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출연자의 노래만으로 실력을 겨루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이렇듯 얼굴을 가리면 '아이돌인지 모르겠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지효에 대한 찬사가 최근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상에서는 "지효를 보면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것을 알게 된다" 등의 발언이 나오고 있다. 지효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접한 한 네티즌은 "얼굴의 여백이 사라졌다"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다음은 지효 활동사진들.

2015년 '식스틴' 방송 당시.

2015년 '식스틴' 방송 당시. [사진 Mnet 방송 캡처]

2015년 '식스틴' 방송 당시. [사진 Mnet 방송 캡처]

2015년 '우아하게(OOH-AHH 하게)' 당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2016년 '치얼 업(Cheer up)' 당시.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사진 유튜브 MPD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MPD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MPD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MPD 영상 캡처]

2017년 '시그널' 당시.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사진 유튜브 MPD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MPD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MPD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MPD 영상 캡처]

트와이스는 지난달 30일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효는 '시그널' 활동 당시보다 더 마른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효에게선 선명한 복근이 포착돼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라이키' 뮤직비디오에서 지효.

'라이키' 뮤직비디오에서 지효.

[사진 Mnet 방송 캡처]

[사진 Mnet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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