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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엔터테인먼트 ‘제1회 와우 플리마켓’ 성공적 마무리

중앙일보

입력

와우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0월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카페 FOUND에서 ‘1회 와우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와우 플리마켓’은 페이스북·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채널 구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개최 일주일 전부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홍보를 진행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소셜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홍영기를 비롯해 정선호, 성수커플, 쏘야쭝야 등의 크리에이터들이 셀러로 참여해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플리마켓에는 15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자리했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물권 보호단체인 ‘CARE’에 기부했다.

관계자는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끝에 직접 오프라인에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넓은 장소에서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정기적으로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와우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MCN)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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