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환급형 등 3가지 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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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생명의 '무배당 AIG 다 보장 의료보험'은 총 6,656가지의 다양한 질병 및 사고를 보장 받을 수 있다.

1년 중 성인이 평균 2번 내지 4번 걸린다는 가장 흔한 질병인 감기부터 골절 상해와 같은 가벼운 다발성 질환, 뇌출혈, 급성 심근 경색증과 같은 2대 질병(특약)등의 입원, 수술 급여금 등을 지원한다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보험료는 35세 남자의 경우 월 2만2,850원, 여자 1만8,420원(건강관리형/전기납). 주요 질병으로 수술 시 최고 230만~300만원의 수술비와 주요 질병 또는 남녀 생활 질환으로 입원 시 3일 초과 1일당 4만원의 입원급여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보장은 80세까지 가능하다. 건강관리형 가입자에게는 피보험자가 60세, 70세, 80세 계약 해당일에 생존해 있을 경우 각각 100만원의 건강 관리비를 지급한다.

만기환급형의 경우 피보험자가 만기시 살아있을 경우 주계약 보험료를 돌려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가벼운 질병에서 심각한 질병까지 폭넓게 보장한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무료 전화 통화로 가입할 수 있다. 지난 2002년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가입자가 5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이회사는 밝혔다.

상품은 만기환급형, 건강관리형, 순수보장형 등 3가지가 있다. 가입 대상 연령은 순수보장형은 15~60세, 만기환급형과 건강관리형은 15~50세. 문의: 080-660-4949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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