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순 2천5백만원|신경식 2천2백만원|0B, 내년연봉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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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프로야구 OB는 24일 플레잉코치 박철순 (박철순)과 올연봉 (2천3백만원)보다 8.6%인상된 2천5백만원에, 내야수 신경식(신경식)과는 올연봉 (2천4백만원) 보다 낮은 2천2백만원에 각각 88년 연봉 재계약을 끝냈다.
한편 OB는 올시즌 현역복귀를 선언한 박철순의 연봉을 선수로 활약하는 동안 88연봉으로 동결, 고정계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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