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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진해에서 걸어보자 코리아 둘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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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드림로드에서 바라본 진해만. [사진 창원시]

드림로드에서 바라본 진해만. [사진 창원시]

4일 오전 10시에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진해 드림로드’를 걷는 축제가 열린다. 이번 걷기 축제는 3일 창원에서 열리는 ‘코리아 둘레길’ 브랜드 선포식의 일환이다. 코리아 둘레길이란 한반도의 3면, 즉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DMZ)를 잇는 4500㎞ 길이의 장거리 트레일을 일컫는다. 2019년 완성이 목표다. 축제기간엔 약 4㎞에 달하는 창원 풍호초등학교~진해 드림로드~진해 드림파크 코스를 걷는다. 누구든 함께 걸을 수 있다. 푸드트럭과 포토존이 들어서고 버스킹 공연도 한다.

최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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