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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맨해튼 다운타운서 소프트타깃 의심 테러...6명 이상 사망

중앙일보

입력

31일 오후(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다운타운 인근에서 홈디포 트럭 운전자가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던 사이클 행렬을 치고 달아나다 총격을 가해 최소 6명이 숨졌고, 15명 이상이 다쳤다. 범인도 총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뉴욕 경찰당국은 '소프트 타깃'을 노린 테러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뉴욕=심재우 특파원 jwsh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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