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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소비자의 선택] 영어실력·교과지식 함께 향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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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아발론·랭콘잉글리쉬 

아발론교육은 초중등 영어 전문어학원으로 전국에서 총 178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발론교육은 초중등 영어 전문어학원으로 전국에서 총 178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발론교육의 아발론·랭콘잉글리쉬가 ‘2017 소비자의 선택’ 외국어학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아발론교육은 초중등 영어 전문어학원으로 서울과 경기, 부산 해운대 지역에 아발론교육 직영캠퍼스 35개를 운영 중이다. 전국적으로 가맹캠퍼스를 포함해 178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랭콘잉글리쉬’는 ESL환경의 초등영어 프로그램이다. 영어실력과 교과지식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통합교육을 제공한다. 아발론 초등은 EFL환경에서 영어의 4대 영역(듣기·읽기·말하기·쓰기)을 균형있게 학습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발론 중등은 학습자의 학습 목표에 따라 ‘4-Way 전문관’ ‘TEST 전문관’ ‘중3 전문관’ ‘녹지원’으로 세분해 운영하고 있다.

아발론교육은 교재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20년 간 500여 종의 교재를 개발했다. 자회사인 뉴보더를 설립해 ‘4-Way English’로 대표되는 레벨별 맞춤형 교재를 제작·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유학기제 도입에 대비한 ‘Skill Builder’ 9종, 진로탐색과 관련된 ‘Career Learning’ 1종 등을 개발했다.

아발론교육이 주최하는 초중등 대상의 전국 단위 시험인 ‘A-TEP(AVALON Test of English Proficiency)’을 개발해 2012년 6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아발론교육의 이러닝사업은 오프라인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LanGCon Island’ ‘DoTori 시리즈’ ‘Cookie 시리즈’가 대표적 콘텐트다. 또 강사가 학생의 학습정보 등을 확인해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모바일 관리 프로그램 ‘Smart 6’, 데스크 상담 직원과 학생 및 학부모 접점 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JAHS’ 등을 출시했다.

아발론교육은 초등과 중등을 대상으로 6개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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