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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소비자의 선택] 신형 배터리 개발로 작업시간 향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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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보쉬(BOSCH) 

보쉬 전동공구는 스마트한 사용자 중심의 제품으로 고효율과 고성능에 내구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보쉬 전동공구는 스마트한 사용자 중심의 제품으로 고효율과 고성능에 내구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로버트보쉬코리아의 보쉬(BOSCH)가 ‘2017 소비자의 선택’ 전동공구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올해 더욱 강력하고 전동공구에 첨단 연결성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사용자 중심의 제품을 선보였다. 보쉬의 핵심적인 신기술은 유선의 파워와 향상된 작업시간을 제공하는 배터리, 소형화 및 경량화, 커넥티비티 등이다.

특히 18V 신기술 배터리인 에너레이서(EneRacer)는 보쉬의 혁신 기술이 적용된 배터리 제품이다. 1000W 유선공구에 버금가는 80% 향상된 파워를 제공하며, 배터리 온도를 낮춰주는 새로운 보쉬 배터리 냉각 기술인 ’쿨팩‘ 디자인이 적용돼 작업시간과 제품의 수명을 증대시켰다.

보쉬 전동공구는 에너레이서 배터리와 함께 유선공구의 파워로 작업할 수 있는 해머드릴, 앵글 그라인더, 컷쏘 등의 18V 충전공구 신제품들로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신제품 컷쏘의 경우 유선공구 동급 최고 왕복길이인 32mm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해머는 보쉬의 베스트 셀러인 유선 해머(GBH 2-26 RE)와 동급의 강력한 파워를 제공한다. 그라인더는 보쉬의 신기술인 ‘에너레이서’ 배터리와 결합해 유선공구 1000W의 모터 파워를 자랑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18V 브러쉬리스 컷쏘(GSA 18V-32)는 빠르기와 정밀도, 6단계로 속도 조절이 가능해 작업 효율을 높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작업 시 불꽃 튀김이 없어 안전하며 V형 핸들 디자인으로 공구 무게 밸런스를 균일하게 맞춰주는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대표는 “보쉬 18V 브러쉬리스 충전공구 3종은 고효율과 고성능 무엇보다 유선공구에 뒤지지 않는 강력한 파워에 내구성까지 갖추었다”며 “보쉬전동공구를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선택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제품을 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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