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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수면 등 자동 안마 프로그램으로 특허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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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바디프랜드는 국내외에서 지적재산권 600건을 출원하고 이중 363건의 등록을 마쳤다.

바디프랜드는 국내외에서 지적재산권 600건을 출원하고 이중 363건의 등록을 마쳤다.

바디프랜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7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헬스케어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바디프랜드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다양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집안 곳곳에서 고객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설계·지원하는 것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의 상징과 같은 품목이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고객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른 맞춤형 안마를 지원한다. 자동 안마 프로그램으로는 특허 등록을 받은 수면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트레칭, 활력, 힙업, 쑥쑥, 소화촉진-숙취해소, 림프 마사지 등이 적용돼 있다.

바디프랜드는 국내외에서 지적재산권 총 600건을 출원, 이중 363건의 등록을 마쳤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 미국·중국 등 글로벌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20년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202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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