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issue&] 소수정예 집중 프로그램으로 전문경영인 양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8면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창의적인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 교과목에서 교수와 실무자들의 협력교수(Co-Teaching) 제도를 도입한다. [사진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창의적인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 교과목에서 교수와 실무자들의 협력교수(Co-Teaching) 제도를 도입한다. [사진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KU MBA)은 소수정예의 자율화된 집중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특성화를 가속화한다. 우선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과정을 재편하고 예술디자인경영을 특화하는 ‘Art & Culture MBA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KU MBA는 ‘Konkuk MBA 프로그램’ ‘Pioneer MBA 프로그램’ ‘Art & Culture MBA 프로그램’을 포함해 3 프로그램과 5 집중과정으로 개편됐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KU MBA는 역사학·인문학·사회학과 문화콘텐트 관련 선택과목을 확대하며, 전 교과목에 교수와 실무자들의 협력교수(Co-Teaching) 제도를 도입한다.

소수정예의 강의 규모와 지도교수제도 운영도 KU MBA의 특성화로 꼽힌다. 또 팀프로젝트 수행 후 전공교수와 업무협약 관계를 가진 업체의 지도로 ‘현장형 결과물’을 하바드 스타일(Harvard-style) 케이스로 만든다.

KU MBA는 일본 동경대, 교토대, 남경대, 북경이공대, 베를린 공대, 대만 칭화대 등과 학생 교류 및 글로벌 연계교육을 추진한다. 우수학생에게 등록금의 100%까지 지급하는 장학 기회도 제공한다.

2018학년도 전기입학 원서 접수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다. 문의 02-450-0505. 홈페이지(mba.konkuk.ac.kr) 참조.

김승수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