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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컬러 김보연 대표, 강남구 평생학습축제서 발전 유공자로 선정

중앙일보

입력

위드컬러 김보연 대표

위드컬러 김보연 대표

위드컬러 김보연 대표는 지난 25일 강남구청에서 ‘Going, Doing, Learning’ 주제로 열린 제4회 강남구 평생학습축제에서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강남구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 학습축제는 강남구민들에게 강남의 생활권 학습문화 확산되도록 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평생학습기관·단체, 학습동아리, 소소한 학교, 강사-학습자, 재능기부자 등 36개 팀,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김 대표는 ‘컬러와 함께하는 마음여행’이란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했다.

김 대표는 지난 3월부터 강남구청 소소한 학교에서 강남구 구민들을 위해 ‘컬러와 함께하는 내면 여행’이란 주제로 재능기부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 중이다. 재능기부란 자신이 가진 지식과 재능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활동을 말한다.

김 대표는 15년의 임상심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 컬러 테라피스트로 컬러를 통해 마음을 읽는 컬러 통역가이다. 현재 컬러 전문연구소 위드컬러 R&D 센터에서 컬러 커뮤니케이터를 육성하며 대림미술관, 랄프로렌, 제일모직 띠어리 등 브래드를 위한 컬러 클래스를 활발히 개최하며 컬러 어드바이서로 활약 중이다.

김 대표는 “컬러로 힐링을 한다는 것은 비단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넘어선 내 삶의 의미를 찾는 진정한 여행이라고 바꾸어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숙명여대 패션뷰티 최고위 과정교수와 서울시 구청 및 학교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일상에 지쳐있고 수많은 스트레스와 관계 속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에게 컬러를 통해 심리적 치유를 하게한다. 또 자녀의 적성 알아내기, 부부 간의 관계개선 등에도 효과가 있다.
김 대표는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만의 고유의 컬러가 있다”며 “컬러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줄 뿐 아니라 마치 아직 읽지 않은 책을 다음 장을 미리 넘겨보듯 컬러를 통해 미래를 엿볼 수 있게 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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