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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부식 방지 기술 채택 …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멋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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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발라드 남성용과 여성용 제품, 최상급 기술력인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채용해 내구력과 정확성을 함께 갖췄다. [사진 티쏘]

발라드 남성용과 여성용 제품, 최상급 기술력인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채용해 내구력과 정확성을 함께 갖췄다. [사진 티쏘]

티쏘 시계는 특별한 재료, 진보된 기능. 세심한 디자인을 사용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위스 정통의 시계 브랜드로 이름이 높다. 티쏘 ‘발라드(Ballade)’는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과 함께 기술적 완벽함을 추구한 제품이다. 지난 2월 164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브랜드인 티쏘에서 발라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티쏘 #강인한 내구력에 세련된 디자인 #기술적 완벽 추구한 '발라드' 선봬 #'슈망데뚜렐' '오픈 하트' 등도 출시

발라드는 초고가의 하이엔드 럭셔리 시계에서만 찾아볼 수 있던 최상급 기술력인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채용했다. 시계의 부식 방지와 외부 충격 방지 기술을 향상했을 뿐만 아니라 자성에 강해 오랜 시간 동안 손목 위에서 정확성과 안정성, 지속성을 제공한다.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은 강인한 내구력과 지속력을 바탕으로 더 정확한 시간 측정과 장기간 착용에도 변하지 않는 견고함을 선사한다. 파워매틱80 무브먼트(시계 작동 장치)를 탑재해 파워리저브(동력 저장 기능) 80시간을 제공한다.

티쏘 발라드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함께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신기술인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이 탑재된 제품이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가미된 고급스러운 마무리 가공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멋을 더욱 진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완성했다. 지적이며 세련된 마감의 실루엣은 부드러워 보이는 효과를 준다. 평범한 일상부터 주말의 화려한 저녁 시간까지 깔끔한 스타일로 일상생활에서 두루 착용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시계다.

티쏘의 또 다른 모델인 슈망데뚜렐(Tissot ChemindesTourelles)은 티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요약해 보여주는 특별한 제품이다. 1907년 티쏘 시계 공장이 최초로 설립된 스위스 르 로끌의 거리 이름에서 본떠 이름 지었다. 슈망데뚜렐은 폴리싱 및 브러시 마감을 포함해 다양한 마감 방식을 적용한 우아한 케이스와 현대적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슈망데뚜렐은 다양한 마감 방식을 적용한 우아한 케이스와 현대적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슈망데뚜렐은 다양한 마감 방식을 적용한 우아한 케이스와 현대적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슈망데뚜렐은 파워리저브 80시간을 자랑하는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한 모델이다. 시계의 정확성이 보장된 오토매틱 무브먼트 모델 등 티쏘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모델로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일부 모델은 로마 숫자 인덱스에 장식된 세련된 원형 클루드 파리 패턴처럼 아름다운 디테일로 시계 디자인에 멋스러움을 더했다.

시계의 심장을 드러낸 모델도 시계 애호가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티쏘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시계로서 갖춰야 할 실용적이며 획기적인 기술력이 더해진 클래식 워치 라인으로, 티쏘의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과 품질이 더해진 라인이다.

티쏘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티쏘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티쏘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 컬렉션은 티쏘 스켈레톤 라인의 성공에 힘입어 다이얼 12시 방향에 시계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 스켈레톤 디테일을 더했다. 시계의 심장인 무브먼트의 매력적인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기존 오토매틱 시계는 두꺼운 두께로 부담스럽다는 편견을 깨는 모델이다. 얇고 우아한 곡선으로 부드럽게 다듬어진 케이스와 다이얼 인덱스는 세련된 멋을 선사한다. 여기에 오픈 하트라는 아름다운 시계의 심장이라고 볼 수 있는 무브먼트를 살짝 드러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서로 다른 매력을 동시에 표현한 티쏘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는 깔끔한 정장은 물론 캐주얼 의상에서도 두루 어울리는 클래식한 데일리 시계로 통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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