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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합리적 가격 최고 시설 '업스케일비즈니스 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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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06면

롯데시티호텔(대표 김정환·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비즈니스호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롯데호텔은 전 세계에 5성급 호텔인 롯데호텔,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인 롯데시티호텔 및 롯데리조트와 골프장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인호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롯데월드타워에 최상급 호텔 브랜드인 시그니엘을 론칭했다.

롯데시티호텔은 ‘업스케일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 기존 비즈니스 호텔과는 차별화된 시설이 특징이다. 롯데호텔 브랜드(특 1급, 5성급)와 동일한 자재를 사용해 특 1급 호텔 못지않은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시티호텔은 ‘업스케일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 차별화된 시설이 특징이다. [사진 롯데시티호텔]

롯데시티호텔은 ‘업스케일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 차별화된 시설이 특징이다. [사진 롯데시티호텔]

2009년 ‘롯데시티호텔마포’를 개관하며 ‘업스케일비즈니스 호텔’ 확장에 돌입한 롯데호텔은 2011년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2013년 ‘롯데시티호텔타슈켄트팰리스’, 2014년에 제주와 대전, 서울 구로 세 개의 ‘롯데시티호텔’ 브랜드를 선보이며 비즈니스 호텔 붐을 일으켰다. 2015년에는 ‘롯데시티호텔울산’, 지난해에는 ‘롯데시티호텔명동’을 개관하며 7개의 롯데시티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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