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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우리은행, 연체 가산금리 3~5%로 인하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7면

우리은행, 연체 가산금리 3~5%로 인하

우리은행이 다음달부터 현재 7~8% 수준인 가계 대출의 연체 가산금리를 3~5%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서민금융 대출 원리금을 성실하게 상환하는 고객은 3년간 금리를 최대 2%포인트 감면하기로 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고령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창구 송금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수수료 전액을 면제할 방침이다.

한투증권, 도쿄 중소형오피스 투자 펀드

한국투자증권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부동산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도쿄 중소형오피스 부동산 투자신탁 1호’ 펀드를 24~25일 이틀간 선착순 판매한다. 이 펀드는 도쿄역에서 1㎞ 떨어진 ‘오카토 쇼지 도쿄 빌딩’에 투자한다. 최소 청약금액은 500만원이다.

케이뱅크, 팟캐스트에 금리우대 코드 발급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다음달 3일까지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과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에서 ‘코드K 자유적금’과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우대 코드를 발급한다. ‘코드K 자유적금’은 월 최대 30만원까지 최고 연 2.5~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코드K 정기예금’은 5000만원 한도로 최고 연 2.1% 금리를 받을 수 있 다.

하이투자증권, 항셍·유럽지수 ELS 모집

하이투자증권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유로스톡스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이(HI) 주가연계증권(ELS) 1313호’를 오는 27일 오후 1시까지 1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만기는 3년, 6개월 단위로 조기 상환할 수 있다. 조기 상환 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의 95%(6개월), 90%(12·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연 5.2%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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