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리그 첫골’ 손흥민, 평점 ‘7.93’…케인 이어 팀내 투톱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유럽 축구통계전문사이트인 후스코어닷컴은 22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골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에 평점 7.93점을 줬다. 해리 케인에 이어 팀 내 두번째 높은 평점이다. [사진 중앙포토, 후스코어닷컴 갈무리]

유럽 축구통계전문사이트인 후스코어닷컴은 22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골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에 평점 7.93점을 줬다. 해리 케인에 이어 팀 내 두번째 높은 평점이다. [사진 중앙포토, 후스코어닷컴 갈무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첫 골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최고 평점을 받았다.

22일(현지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정규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1호 골이자 시즌 2호 골을 뽑아내며 팀의 4대 1 승리를 이끌었다.

현지 매체들은 이날 손흥민의 경기력에 높은 평가를 했다. 특히 유럽 축구통계전문사이트인 후 스코어 닷컴(whoscored.com)은 손흥민에게 평점 7.93점을 줬다.

유럽 축구통계전문사이트인 후스코어닷컴은 22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골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에 평점 7.93점을 줬다. 해리 케인에 이어 팀 내 두번째 높은 평점이다. [사진 후스코어닷컴 갈무리]

유럽 축구통계전문사이트인 후스코어닷컴은 22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골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에 평점 7.93점을 줬다. 해리 케인에 이어 팀 내 두번째 높은 평점이다. [사진 후스코어닷컴 갈무리]

이날 2골·1도움을 기록한 해리 케인(Harry Kane)에 이어 팀 2위 평점이다. 또 이 사이트에서 손흥민이 받은 올 시즌 최고 평점이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3개의 슈팅 중 유효 2개를 기록했다. 패스 성공률은 71.4%였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