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교통·생활 인프라 풍부한 브랜드 타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롯데건설은 11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602-4번지에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회원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99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 54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변으로 대형 건설사 위주의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7000여 가구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서마산IC와 경전선·KTX 마산역이 가까워 교통이 좋다. 교방초·회원초·교동초, 의신여중·마산동중·마산여중, 합포고 등으로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단지 서측에는 무학산이, 북측에는 회원천이 각각 있는데다 추산근린공원·산호공원·제39호 어린이공원 등이 가깝다. 마산자유무역지역·창원국가산업단지에 차로 1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회원·교방동 일대 정비사업의 초기 분양 아파트인데다 개발호재가 풍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71-8번지에 11월 오픈 예정이다.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