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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서 30분··· 판교 전원 속 도심형 타운하우스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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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음타운하우스

솔내음타운하우스

퇴근 후에도 번잡한 도시 생활과 아파트 층 간 소음 등으로 인한 생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소나무 숲 속 전원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경기도 광주에서 분양된다. 화제가 되는 멋진 집은 경기 광주시 초월 역 인근의 ‘솔내음타운하우스’. 서울 강남 역에서30분 정도로 접근 가능성이 좋다.

지난해 판교-여주간 전철 개통으로 판교역까지 4정거장 16분, 강남 역까지 8정거장 29분으로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성남-장호원 간 무료 고속도로가 개통돼 승용차로 20분이면 성남시청에 도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분당-내곡 간 고속도로 및 동부 간선도로를 통해 강남으로의 승용차 이용도 편리해졌다. 서울 강남권과 분당의 30~40대 직장인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도시가스와 광역상하수도가 연결되어 있고 쓰레기 배출까지 단지내에서 해결 가능할 정도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초중고와 도서관, 이마트, 병원, 공원 등 편의시설도 있어 도시의 편리함과 마당 있는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소나무 밀집 지역인 백마산의 등산로 입구가 타운하우스단지와 연결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솔내음타운하우스’는 초월읍사무소 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진새골길 43-26 일대에 위치해 있다. 1,2차 분양과 입주를 성공리에 마치고 이번에 3차 단독주택과 4차 테라스형 타운하우스 분양을 시작했다. 솔내음타운하우스는 모두 9차례에 걸쳐 60세대로 건설중에 있어 단지 규모도 제법 큰 편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3차 단독주택은 대지 약 300㎡(90평)내외, 건축면적 약 150 ㎡(45평) 내외로 모두 4채인데 이미 1채는 선분양된 상태다. 아토피 등 알러지에 민감한 아이를 둔 가정을 위해 목조로 건립하였으며 3중 단열시스템을 도입해 난방비 문제도 해결하였다. 집을 둘러싼 여유 있는 잔디마당은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4차 테라스형 타운하우스는 약 123 ㎡(37평)로 4채가 분양되는데 세대별로 2대 이상 주차가능한 지하주차장을 두었으며 잔디마당과 층별로 넓은 테라스, 그리고 집안 정원인 중정을 두어 나만의 특색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게 했다.

3차 단독주택과 4차 테라스하우스 모두 기본골조와 마감을 제외한 인테리어는 입주자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주방가구를 비롯한 설비는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샘이 국내외의 최고품질의 제품으로 공급하며 시공까지 맡고 있다.

한편 경기도 광주시는 전철 및 도로개통으로 서울 등 인접 대도시와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 2017년 3월 경기도로부터 2020년까지 46만명 규모로 확대하는 계획인구증가안을 승인 받았다.  그간 광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이어서 인구증가를 억제받아 왔었는데 2014년 31만명에 비하면 6년 내에 50%라는 인구증가가 있게 되는 것이어서 도시기반 시설확대는 물론 향후 서울 배후도시로의 성장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솔내음타운하우스 분양관계자는“현재 단지 내로 진입 할 수 있는 도시계획도로 건설계획이 확정되어 있는데, 이 진입도로가 마련되고 추가로 단지에서 성남–장호원 고속도로에 직접 진입이 가능해지면‘솔내음타운하우스’의 가치는 지금과는 다를 정도로 다시 평가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광주시의 인구증가와 더불어 강남, 판교 직장인들의 도심 속 전원주택 수요층과 맞물려 가격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라 여겨진다.

전철 등 기반시설 확충과 판교 제2테크노밸리 입주 시작 및 도심형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층 증가로 요즘 가장 눈에 띄는 ‘솔내음타운하우스’는 광주시 초월읍 현장에 분양사무실을 마련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솔내음타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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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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