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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공기역학, 고반발 페이스에 포커스 어드레스 때 변색 카퍼 샤프트 적용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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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핑골프 'G400 LS Tec 드라이버'

핑골프에서 상급자용 G400 LS Tec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G400에 이어 선보인 G400 LS Tec 드라이버는 저스핀 저탄도로 비거리가 증가하는 로우스핀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모델이다. G400 일반형보다 페이스 측 가까이 무게중심이 설계됐다.

상급자나 프로가 선호하는 모델로 일반형 G400 드라이버 대비 중저탄도로3야드 우측 페이드 구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LST 전용 샤프트는 후지쿠라 Speeder 661 Evolution IV 신형 샤프트가 채용됐고 8.5도와 10도로 제작됐다. 전용렌치로 ±0.6도, 1도/8.5도 헤드는 최저 7.5도까지 로프트 조절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G400드라이버는 G시리즈의 모든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핑 역사상 최대 관용성을 자랑한다. 고반발 페이스로 빠르고 압도적인 비거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출시 전 US오픈에서 사용한 13명의 핑 프로들이 가장 긴 드라이빙 거리와 높은 페어웨이 안착율을 기록하며 장타 드라이버로서 다시 한번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제품이다.

핑골프에서 저스핀·저탄도로 비거리가 증가하는 로우스핀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모델인 G400 LS Tec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고반발 페이스로 빠르고 압도적인 비거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제작한 상급자용 모델이다. [사진 핑골프]

핑골프에서 저스핀·저탄도로 비거리가 증가하는 로우스핀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모델인 G400 LS Tec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고반발 페이스로 빠르고 압도적인 비거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제작한 상급자용 모델이다. [사진 핑골프]

한국 선수로 드라이버 비거리 1위인 김찬 프로가 사용하는 모델로 최근 골퍼들에게 더 집중을 받고 있다. 김 프로는 2017 디오픈 개별 라운드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에서 4일 내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국내 데뷔무대인 신한동해오픈에서 G400드라이버로 340야드를 넘나드는 화려한 비거리를 선보였다. 전인지 프로 역시 G400이다. 최혜진 프로는 G400 드라이버를 테스트 중이며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G400으로 교체했다. 장타자 버바왓슨 역시 핑크색 드라이버로 G400을 사용하고 있다.

G400 드라이버는 3중 공기역학 설계와 최대관용성 그리고 고반발 페이스의 세 가지 테크놀로지에 포커스를 집중해 설계됐으며 445cc의 세 가지 헤드 타입으로 제작됐다. 또 음악이론과 결합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상의 타구음을 제공하며 골퍼의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어드레스 시 색이 변화하는 프리미엄 카퍼 샤프트를 적용했다.

G400 LS Tec 드라이버는 출시하자마자 전 세계 수요가 높아 계속 품절 상태를 보인 제품이다. 한국 시장 역시 예약 대기한 고객이 많아 재고가 빠르게 소진 중이다. 한 달 먼저 출시한 G400드라이버와 SF Tec(슬라이스 방지용) 모델도 전 모델(NEW G)과 비교해 30% 증가한 판매율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1차 수입된 물량 대부분 스펙이 빠르게 품절됐다. 국내 수입처인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는 일본과 미국 공장에서 추가로 생산 요청해 전 모델을 긴급으로 수입 중이다.

핑 G400시리즈는 드라이버와 투어수준의 거리와 볼 궤적을 가진 아이언을 포함 우드·하이브리드·크로스오버등 전 라인이 출시되며 전국 골프대리점과 온라인판매점, 백화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또 핑골프 본사 피팅스튜디오 및 전국 순회 피팅행사를 통해 시타 및 피팅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n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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