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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8·2 대책 무풍, 개발호재 풍부, 가까워진 강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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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정부의 잇단 부동산 대책에 경기도 평택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초고강도 규제를 담은 8·2 대책 등의 적용대상에서 제외된 데다 삼성반도체공장 가동, 미군부대 이전, 수서발 고속열차(SRT) 개통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서다. 이런 평택의 중심에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투시도)가 분양 중이다. 평택시 동삭2지구에 들어서는 지하 3층~지상 29층 22개동, 2324가구의 대단지다. 인근 1차(1849가구)와 2차(1459가구)와 함께 총 5632가구의 신도시급 단일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주택형이 59~123㎡로 다양해 수요자 선택폭도 넓다. GS건설은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GX룸·스크린골프·카페테리아·실내수영장·사우나·야외스파 등으로 구성된 자이안센터(4290㎡)를 세울 계획이다. 육아 부담을 덜어줄 교육환경도 조성한다. 삼육어학원(SDA)이 5블록 근린생활시설에 입점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2곳도 설치된다. 이 중 한 곳은 영어 특성화 어린이집이며 주민공동시설에선 영어리딩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한다.

지난해 개통한 SRT 평택 지제역이 단지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강남권 접근성이 좋다. 자체 셔틀버스가 지제역까지 20년 동안 무상 운행할 예정이다.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30일 문을 닫는다.

문의 1644-2246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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