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leisure&] 울긋불긋 단풍 물든 등 산화<콘트라 스톤> … 기능성도 탁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레드페이스

한낮에는 햇볕이 따갑게도 느껴지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며, 하늘은 푸르고 높다. 어느새 가을이 가까이 다가왔다. 단풍이 국토를 울긋불긋 물들일 때가 됐다. 평소 아웃도어 활동을 그다지 즐기지 않던 이들도 가을철 단풍 산행이나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된다. 올해 단풍은 이달 27일 설악산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음 달 17일께면 한라산도 본격적으로 단풍에 물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가을을 맞아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단풍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색상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가을 단풍을 연상할 수 있는 세련된 색감의 ‘콘트라 스톤 등산화’를 출시했다.

콘트라 스톤 등산화는 장기 및 중거리 산행과 트레킹에 적합한 남녀 공용 로우컷 등산화다.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방수·방풍 기능과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성이 뛰어나 항상 쾌적한 착화감이 유지된다. 또한 한국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내구성과 접지력을 지닌 콘트라 릿지 프로 마운틴 아웃솔을 사용해 미끄러질 위험을 덜었다.

‘콘트라 스톤 등산화’는 장기 및 중거리 산행과 트레킹에 적합한 남녀 공용 로우컷 등산화다. 자체 개발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방수·방풍 투습성이 뛰어나다. [사진·레드페이스]

‘콘트라 스톤 등산화’는 장기 및 중거리 산행과 트레킹에 적합한 남녀 공용 로우컷 등산화다. 자체 개발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방수·방풍 투습성이 뛰어나다. [사진·레드페이스]

이뿐 아니라 항균 및 탈취 기능이 우수한 오쏘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감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피로도를 경감시켜준다. 토캡 전면에 러버를 사용해 내구성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3M 배색을 적용해 야간 산행을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레드·브라운·핑크 네 가지가 있다. 가격은 11만9000원.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레드페이스는 가을·겨울 시즌 성수기에 앞서 아웃도어 활동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콘트라 스톤 등산화를 출시했다”면서 “등산화를 선택할 때 등산화의 본질을 놓쳐서는 안되며 기능적 요소를 고려해 스타일까지 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