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레저부터 일상까지, 재킷<브이모션 재킷> 하나로 가을 채비 끝!

노스페이스 

일상에서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브이모션 맥머도 재킷’은 가볍지만, 보온성이 뛰어나다. 옆구리와 소매 하단에 니트 원단을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에서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사진·노스페이스]

가을은 본격적인 아웃도어의 계절이다. 가을에 접어들면서 산행이나 나들이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가벼운 트레킹부터 장시간 산행까지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체온을 조절해줄 수 있는 가벼운 재킷과 험한 산길에서도 발을 편안하게 보호해줄 등산화는 필수품이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브이모션 재킷(V-MOTION JACKET)’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브이모션 재킷’은 보온성·통기성·경량성이 뛰어나고 움직임이 편하도록 소매나 옆구리 부분에 니트 원단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이번 시즌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브이모션 맥머도 재킷(V-MOTION MCMURDO JACKET)’은 가볍지만 보온성이 뛰어나다. 옆구리와 소매 하단에 니트 원단을 적용해 일상생활은 물론 산행이나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사선 절개에 퀄팅 라인의 디자인과 왼쪽 소매에 와펜 장식을 붙여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남성용은 블랙, 헤더 그레이 등 두 가지 색상, 여성용은 블랙, 헤더 그레이, 라이트 핑크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노스페이스의 ‘브이모션 베스트(V-MOTION VEST)’는 가을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베스트 제품이다.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레이어드 패션이 가능해 활용성이 높다. 좌우 비대칭 사선 퀼팅 라인을 적용해 착용 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남성용은 블랙, 헤더 그레이 두 가지 색상, 여성용은 블랙, 헤더 그레이, 라이트 핑크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시즌에 안전한 가을 산행을 위해서는 발의 피로를 줄이고 보행을 편안하게 해줄 경량 등산화도 함께 출시했다. 초경량 등산화 트렌드를 이끈 노스페이스의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는 아웃도어 신발의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360도 전 방향 투습·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밑창에는 ‘스페이서’라는 오픈형 층을 만들어 신발 안에 생긴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발등을 감싸는 갑피 부분에도 샌드위치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풍성과 착화감을 높였다.

‘울트라 글라이더 보아 고어텍스(ULTRA GLIDER BOA GTX·사진 왼쪽)’는 네이비·블랙·그레이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울트라 하이크 보아 고어텍스 (ULTRA HIKE BOA GTX·사진 오른쪽)’는 아이스픽 밑창을 적용해 편안하고 미끄러운 눈길에서도 보다 안전하도록 설계한 것이 장점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