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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매주 초특가 상품 소개 … 추석연휴 '동유럽+발칸' 9일 569만원에 떠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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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자유투어 '싼마켓'

자유투어가 추석 연휴에 출발하는 초특가 상품 등을 예약할 수 있는 ‘싼마켓’을 오픈했다. 사진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중세도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동유럽의 부다페스트(왼쪽)와 프라하 전경. [사진·자유투어]

자유투어가 추석 연휴에 출발하는 초특가 상품 등을 예약할 수 있는 ‘싼마켓’을 오픈했다. 사진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중세도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동유럽의 부다페스트(왼쪽)와 프라하 전경. [사진·자유투어]

자유투어가 초특가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싼마켓’을 오픈했다. 자유투어 홈페이지 안에 있는 싼마켓 페이지에서 ‘출발 임박 특가’와 ‘얼리버드 특가’ 등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자유투어는 싼마켓의 마케팅을 위해 ‘듣도 보도 못한 가격의 여행이 뜬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매주 새로운 특가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싼마켓 페이지에서 추석 연휴에 출발하는 동유럽+발칸(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패키지 상품을 569만원에 판매 중이다.

동유럽+발칸 상품은 로맨틱한 낭만과 유럽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1석2조의 여행이다. 동유럽+발칸 상품은 동유럽 4국(체코·헝가리·오스트리아·독일)과 발칸 2국(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을 모두 9일 동안 둘러본다.

특히 동유럽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중세도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속 로맨틱한 모습의 촬영지 체코 프라하 외에도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를 방문해 도시의 중간을 유유히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다뉴브 강에서 유럽의 3대 야경으로 꼽히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크로아티아에도 볼거리가 많다. 동유럽에 근접해 있는 발칸의 주요 국가 중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크로아티아의 최초의 국립공원인 플리트비체와 천 년의 역사를 가진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도 꼭 찾아갈 만한 명소 중 하나다. 발칸의 슬로베니아는 알프스의 만년설이 녹아 생긴 작은 섬으로 ‘알프스의 진주’로 불릴 만큼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호반의 도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싼마켓 페이지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의 여행지를 특가로 판매해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매주 다양한 노선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싼마켓 상품은 자유투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도 예약할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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