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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성결교회 하계수련회…37개국 1100명 참석

중앙일보

입력

예수교연합성결회 만민중앙교회 하계수련회가 지난 8월 7일(월)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수련회는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방송으로 전세계로 위성 생중계 되는 가운데 해외 37개국에서 총회장과 목회자 및 성도 1,100여 명이 참석했다.

둘째날 체육대회 줄다리기

둘째날 체육대회 줄다리기

방송은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불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14개 언어로 동시통역되어 방영됐다.

둘째 날 오전부터 진행된 체육대회는 1, 2, 3대대 교구와 국내외 지교회 총 네 팀으로 나뉘어 10개 종목에서 총 24개 금메달을 놓고 주 안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셋째 날 저녁에는 캠프파이어를 통해 성도들과 함께 선과 사랑의 마음으로 올리는 찬양의 향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 캠프파이어

셋째 날 캠프파이어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는 만민중앙교회는 개척 이래 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1만 1천여 지, 협력교회와 함께 사역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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