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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방'하다 실제로 잠든 연예인

중앙일보

입력

소녀시대가 10주년을 맞아 '눕방'을 선보이는 도중 멤버 유리가 실제로 잠이 들었다.

[사진 V LIVE]

[사진 V LIVE]

소녀시대 멤버들은 'V LIVE'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녀시대의 근황을 알렸다. 또한 이번 소녀시대 10주년 앨범을 홍보하기도 했다.

방송 시작할 때의 유리의 모습.[사진 V LIVE]

방송 시작할 때의 유리의 모습.[사진 V LIVE]

방송에서 윤아는 "저는 온라인 뮤직비디오 보고 울었어요"라고 했고, 서현은 "10주년이 되니까 되게 감성적이어졌다"며 멤버들이 10주년 앨범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밝혔다. 태연은 "앨범에 멤버들이 서로에게 남긴 짧은 코멘트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대화를 이어가던 멤버들은 타이틀곡을 틀어놓고 누워서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소녀시대.[사진 V LIVE]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소녀시대.[사진 V LIVE]

방송이 끝날 무렵 태연은 "이제 다들 주무실 시간이니까 우리가 도와드려야 한다"며 "다 같이 누워서 한숨 자자"고 제안했다.

가장 왼쪽에서 유리가 편하게 누워있다. [사진 V LIVE]

가장 왼쪽에서 유리가 편하게 누워있다. [사진 V LIVE]

잠에 든 듯한 모습의 유리.[사진 V LIVE]

잠에 든 듯한 모습의 유리.[사진 V LIVE]

소녀시대 멤버들이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도 가만히 누워있다. [사진 V LIVE]

소녀시대 멤버들이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도 가만히 누워있다. [사진 V LIVE]

이에 모든 멤버들이 누워서 'ASMR'을 들으며 휴식을 취했다. 유리는 정말 피곤했는지 똑바로 누워 잠이 든 것처럼 보였다. 심지어 소녀시대의 노래 'Light Up The Sky'를 틀어놓고 다 같이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도 유리는 눈을 뜨지 않았다. 소녀시대 멤버들을 촬영하는 정면 카메라에서는 유리의 정수리만 확인할 수 있었다.

방송이 끝날 때 다 같이 시청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 V LIVE]

방송이 끝날 때 다 같이 시청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 V LIVE]

노래가 끝난 후 멤버들이 격하게 움직이자 눈을 뜬 유리는 멤버들과 함께 시청자에게 밝게 인사하며 방송을 마쳤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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