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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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노태우후보 부선 확정적. 남은 과제는 민주화와 안정을 다지는 일.
1위와 2위간 표차 약2백만. 승자는 아량을, 패자는 승복을.
두 김씨,『여한없이 싸웠다』고. 단일화 실패로 인한 국민 여한은 어쩌고.
개표결과 지켜보느라 온 나라가 밤샘. 당초 예상보다는 싱거운 결말.
곳곳서 부정시비, 폭력충돌도. 납득할만한 수습으로 유종의 미 거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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