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물 안마신 듯 찜찜한 기분"(민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투개표관리 신뢰를 요청>
○…김영삼 민주당 후보는 16일상오 10시 중앙선관위 상황실에 들러 관계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
김후보는 김형준 상임위원과 잠시 담소하면서 『수고가 많다. 국민전체가 염려하고 있는 것이 공명정대한 투·개표인 만큼 선관위가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
이에 김 상임위원은 『이제 투·개표 관리만큼은 제도적으로 거의 완벽하다』며 투·개표 관리를 신뢰해줄 것을 오히려 요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