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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 형들만 보면 '스킨십' 폭발하는 연습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95년생 형들에게 거침없이 애정을 표현하는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의 모습이 화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유선호는 최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 올해 16세인 유선호는 멤버들에게 어리광을 부리거나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는 등 막내다운 행동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유선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이는 플레디스 소속 황민현이었다. 평소 유선호는 황민현에게 찰싹 붙어있거나 시도 때도 없이 안기며 귀여움을 드러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그렇지만 유선호가 마냥 어린 것은 아니다. 데뷔가 확정된 황민현이 심란한 마음에 울고 있자 17위로 아쉽게 탈락한 유선호는 형을 위해 애교를 부리며 위로해주는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날자티몬 인스타그램]

[사진 날자티몬 인스타그램]

한편 최근 유선호와 함께 여행사 광고 모델로 발탁된 비투비 육성재도 황민현 못지않게 유선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티몬투어 페이스북]

[사진 티몬투어 페이스북]

[사진 날자티몬 인스타그램]

[사진 날자티몬 인스타그램]

[사진 날자티몬 인스타그램]

[사진 날자티몬 인스타그램]

광고 활동 초기에 다소 어색해 보였던 두 사람은 공항 가는 길에 함께 하트 모양을 만드는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밀착해 사진을 찍는 등 친밀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사진 날자 티몬 인스타그램]

[사진 날자 티몬 인스타그램]

평소 닮은꼴로 자주 언급된 두 사람이 환상적인 '케미'를 뽐내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7살 차이 나는 형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유선호의 모습에 “친화력이 엄청나다” “나중에 사회생활 잘할 것 같다” “유선호는 크게 될 아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형진 인턴기자 lee.hyung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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