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길 KO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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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프로복싱 경량급의 무쇠펀치 문성길(23)이 11일하오 광주체육관에서 벌어진 논타이틀전에서 태국의 주니어밴터급 1위「테프라팀·에이카찬」(23)을 황소같이 밀어붙인 끝에 3차례 다운을 뺐고 2회2분25초만에 KO승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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