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후덕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선은 최근 진행된 머라이어 캐리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무대 소식을 전하며 그의 무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과거 무대에서 즐겨 입던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있다. 반짝이는 망사 소재의 보디수트다. 하지만 몸매는 예전 같지 않다. 심지어 공연을 소개한 홈페이지 속 사진과도 상당히 다른 모습이다.
더선은 이 사진과 함께 ‘왜 머라이어 캐리가 세계에서 가장 대단한 팝 디바인지 증명했다’고 무대에 대해 극찬했다. 하지만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무대보다 그의 몸매에 집중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살찐 허벅지(thunder thighs)’ ‘머라이어가 임신했나요? (Is she pregnant?)’ ‘걱정 없는 머라이어(Mariah Carefree)’ 등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