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후덕해진 몸매 포착

중앙일보

입력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후덕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선은 최근 진행된 머라이어 캐리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무대 소식을 전하며 그의 무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공연 소개 홈페이지 속 머라이어 캐리. [사진 시저 팰리스 홈페이지]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과거 무대에서 즐겨 입던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있다. 반짝이는 망사 소재의 보디수트다. 하지만 몸매는 예전 같지 않다. 심지어 공연을 소개한 홈페이지 속 사진과도 상당히 다른 모습이다.

더선은 이 사진과 함께 ‘왜 머라이어 캐리가 세계에서 가장 대단한 팝 디바인지 증명했다’고 무대에 대해 극찬했다. 하지만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무대보다 그의 몸매에 집중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살찐 허벅지(thunder thighs)’ ‘머라이어가 임신했나요? (Is she pregnant?)’ ‘걱정 없는 머라이어(Mariah Carefree)’ 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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