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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OnlyLiveOnce] 태국 갈까, 터키 갈까 … 여행자 눈높이 딱 맞춘 프로그램 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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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노랑풍선이 제안한 10월 여행지 

고객 의견 다양한 채널 통해 반영 #저렴한 물가, 화려한 야경의 태국 #동서양 문화 공존하는 터키 인기

노랑풍선은 10월 황금연휴에 방문하기 좋은 해외 여행지로 태국 방콕과 터키를 추천한다. 사진은 태국의 왕궁. [사진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10월 황금연휴에 방문하기 좋은 해외 여행지로 태국 방콕과 터키를 추천한다. 사진은 태국의 왕궁. [사진 노랑풍선]

노랑풍선의 ‘품질’은 ‘고객 가치 제공’에 있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며 여행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품질 수준 향상을 위해 매월 고객만족도 조사와 다양한 VOC(고객의 소리) 채널을 통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품질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CEO가 직접 경영에 반영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운영한다.

노랑풍선은 10월 황금연휴에 방문하기 좋은 해외 여행지로 태국 방콕과 터키를 추천한다. 사진은 황금절벽사원. [사진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10월 황금연휴에 방문하기 좋은 해외 여행지로 태국 방콕과 터키를 추천한다. 사진은 황금절벽사원. [사진 노랑풍선]

노랑풍선의 서비스 품질에서 가장 큰 부분은 고객의 소리다. 여행상품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연령층, 고객 구성, 온·오프라인의 고객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으며, 상담 서비스 품질 평가 및 현지 협력사 서비스 표준 등을 제정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평가하는 상품평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모니터링 전문 인력을 배치해 고객불만을 해소하면서 서비스 개선 및 상품 개발에 반영한다. 이런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직판 여행사로는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으로 3회 연속 인증을 받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7 더 프라우드 고객가치최우수상품’ 조사에서 여행사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노랑풍선은 본사가 직접 고객에게 여행상품을 판매함으로써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 ‘글로벌 트래블 리더’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트렌드에 맞춘 중점 경영과제를 설정하고 여행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를 민감하게 반영해 매력적인 상품을 제안하고 철저한 상담과 현지 여행 서비스 품질관리를 통해 여행 이후에도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터키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고 천혜의 자연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블루 모스크(아래).

터키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고 천혜의 자연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블루 모스크(아래).

한편 노랑풍선은 10월 황금연휴에 떠나기 좋은 인기 해외 여행지로 방콕, 베트남,터키를 꼽았다. 바쁜 업무와 일상에 매여 사는 직장인들에게 다가오는 10월 초 황금연휴는 모처럼 여유있게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하루 이틀 연차를 사용하면 약 열흘 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이때를 틈타 해외로 휴가를 떠나고자 여행사 문을 두드리는 직장인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노랑풍선 자체 조사에 따르면 예약 기준으로 10월 패키지상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는 방콕·베트남·터키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으로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동남아 지역과 긴 연휴 동안 큰맘 먹고 장거리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여행객들의 바람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터키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고 천혜의 자연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열기구에서 내려다보는 카파도키아 전경(아래 원 안 사진).

터키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고 천혜의 자연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열기구에서 내려다보는 카파도키아 전경(아래 원 안 사진).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첫 번째 10월 인기 해외 여행지인 태국 방콕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곳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화려한 야경, 저렴한 물가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까지 접할 수 있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젊은 여행자들이 여행 후기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활발히 업로드하면서 그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방콕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테마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매력이 배가된다. 친구들과 배낭여행자의 성지로 불리는 ‘카오산 로드’를 구석구석 누벼 볼 수도 있고, 나 홀로 고급 호텔 라운지에서 늘어지게 게으름을 피워도 좋다. 온 가족이 화려한 왕궁을 구경한 후 값싸게 마사지를 받아볼 수도 있다.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두 번째 해외 여행지인 터키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곳으로 독특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특히 터키의 9~10월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여행객들은 최적의 컨디션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여행지답게 교통을 포함한 관광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 터키가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수천 년의 시간이 만들어낸 천혜의 자연 덕분일 것이다. 매스컴에 자주 등장해 우리에게 익숙한 ‘카파도키아’가 그중 하나다. 하늘 높이 떠 있는 열기구에서 내려다보는 카파도키아의 잿빛 기암과 계곡들이 어우러진 장관은 이루 말로 형용하기 어렵다. 터키는 그리스와도 인접해 있어 마음만 먹으면 두 나라 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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