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광고디렉터' 팔방미인 미녀의 정체

중앙일보

입력

'머슬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여러 곳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연화의 일상생활 모습이 화제다.

[사진 tvN 방송화면, 이연화 인스타그램]

[사진 tvN 방송화면, 이연화 인스타그램]

지난 16일 이연화는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그녀는 '머슬 마니아 코리아 그랑프리 수상자' '칸 광고제 수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연화가 2017 머슬마니아 코리아 그랑프리 수상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tvN 방송화면]

이연화가 2017 머슬마니아 코리아 그랑프리 수상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tvN 방송화면]

이연화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중이다.[사진 tvN 방송화면]

이연화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중이다.[사진 tvN 방송화면]

이연화의 머슬매니아 출전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활동 이외에 평소 모습에도 네티즌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5월 20일 "무필터로 찍는거 연습하기. 지아샘이랑 오모레샘이 사람만들어줌 오늘 헤메 최고"라며 자동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모델 활동할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자동차에서 찍은 이연화의 사진.[사진 이연화 인스타그램]

자동차에서 찍은 이연화의 사진.[사진 이연화 인스타그램]

태국에서 촬영한 일상생활 사진도 있다. 지난 6월 15일에는 "15일 귀국인 줄 알았는데 16일 귀국이었어요. 오늘은 푹 쉬고 내일 연락해요"라며 꽃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연화가 태국에서 꽃과 함께 찍은 사진.[사진 이연화 인스타그램]

이연화가 태국에서 꽃과 함께 찍은 사진.[사진 이연화 인스타그램]

5월 29일에는 "주말 언제 스쳐 지나간 거냐"라는 글귀와 하얀색 모자를 쓴 사진을 게시했다.

이연화가 하얀색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사진 이연화 인스타그램]

이연화가 하얀색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사진 이연화 인스타그램]

이연화의 일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형 아니냐" "영화의 한 장면 같다" "키가 장난이 아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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