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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중소형 2981가구 대단지, 84㎡형엔 룸테라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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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 

6·19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수도권 일부지역의 아파트 청약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풍선효과 때문이다. 특히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중소형이 인기인 것은 매매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올 1분기 아파트 거래량(17만3803건) 가운데 86%가 중소형이다.

이런 가운데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된 경기도 용인에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초대형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전용면적 49·59·71·84㎡ 2981가구의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조감도)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타입별로 수요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최적의 구조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전용 49㎡형은 수도권 택지지구에서는 보기 힘든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 맞춤형이다. 59㎡형은 4베이 구조로 개방감과 통풍성이 뛰어나고 71㎡형은 체감 면적이 넓다. 84㎡형 5베이 구조로 룸 테라스와 3면 발코니를 갖춘다. 혁신적 평면이 특징이다. 특히 개방감 확대, 서비스 면적 증대 설계에 아파트와 테라스하우스의 장점을 접목시킨 룸테라스는 새로운 주거문화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주로 작은 정원이나 간단한 바비큐 용도로 사용된다. YBM영어어린이집·YBM영어도서관·야외유아풀장·실내수영장·텃밭·바비큐장 등의 특화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 903번지에 있다.

(TIP)
● 비규제지역인 경기 용인 입지
● 전용 49·59·71·84㎡ 2981가구
● 영어어린이집·유아풀장 등 갖춰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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