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서비스대상] ‘전가족 완전보장’ 등 고객의 재정적 안정 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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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내부 혁신경영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사진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내부 혁신경영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사진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사진)이 ‘2017 한국서비스대상’ 손해보험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한화손해보험은 한화그룹을 대표하는 손해보험사로, 1946년 창립 이래 고객의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화손해보험은 경영의 전 부문에 걸쳐 내부 혁신경영을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최근 3년간 근본적인 회사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해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위한 경영혁신 활동을 전개해 왔다. 고객을 위한 보장 밸런스(Balance), 가치 밸런스, 재테크 밸런스를 추구하는 3B컨설팅을 통한 고객의 재정적 안정을 끌어내고 있다. ‘전가족 완전보장’, 고객의 주행거리 감축을 통한 환경보호를 유도하는 ‘차도리 에코 마일리지 보험’, 안전문화 확산과 고객 접점확대를 위한 ‘차도리 ECO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이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고자 출시한 ECO 마일리지 보험은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할인율이 높아져 연간 최대 40%까지 할인율을 적용하고, 만기 시 보험료를 두 번 할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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