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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서비스대상] 업계 첫 재무설계사 방문 서비스 등 고객중심경영, 사회공헌 지속 실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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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명예의 전당-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FP가 고객을 방문해 사고보험금 상담을 하고 보험금 신청 서류 등을 대신 접수·처리해 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그중 하나다. [사진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FP가 고객을 방문해 사고보험금 상담을 하고 보험금 신청 서류 등을 대신 접수·처리해 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그중 하나다. [사진 한화생명]

한화생명(차남규 대표·사진)이 ‘2017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생명보험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세계 초일류 보험사’라는 비전 수립과 더불어 고객중심 조직 확충, 경영 전반에 걸친 PI(Process Innovation) 추진, 다양한 서비스 제도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적극 실천한 결과이다.

업계 최초로 FP(재무설계사)가 고객을 방문해 사고보험금 상담은 물론 보험금 신청서류를 접수·처리해 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는 현재 46만 명 이상 이용한 고객맞춤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또 한화생명의 CS전문강사가 고객사를 방문해 직원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행복일터의 노하우를 전파하는 ‘우리들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는 2000여 개 고객사에서 9만여 명이 교육을 수료함으로써 상생경영 실천의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또 고객의 불만사항을 접수·처리하고 이를 분석·개선해 경영에 반영하는 ‘한화톡톡 시스템’과 임직원이 고객불만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VOC체험관’ 등 고객 지향적 서비스 제도 운영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6회 연속 CCM(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한화생명은 전국 38개 고객센터, 3개 콜센터, 모바일센터 등 온·오프라인 고객접점을 통해 고객이 편안하고 고객가치를 높여주는 ‘따뜻한 SMAR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 초일류 보험사’라는 비전 아래 베트남·중국·인도네시아 등에서 해외 현지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보험사로 도약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04년 출범한 ‘한화생명봉사단’은 2만4000여 명의 임직원과 FP가 전국에 걸쳐 144개 봉사팀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과 맘스케어봉사단도 운영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10년 대형 보험사 최초로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것에 이어 2016년 2월 자산 100조 시대를 열며 신뢰받는 초우량 금융회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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