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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미 다우존스로부터 4년 연속 평가최고등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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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보험업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사진 동부화재]

동부화재는 보험업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며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사진 동부화재]

동부화재
동부화재(대표 김정남·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자동차보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년 연속이다.

동부화재는 1962년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해 종합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다.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고객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고객중심경영 기조 하에 보유 고객 800만 명을 돌파했다. 다우존스로부터 4년 연속 평가최고등급인 ‘DJSI World지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부화재 브랜드는 ‘프로미(Promy)’다. 고객과의 약속(Promise)은 반드시 지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기보험의 ‘프로미라이프(Promy Life)’와 자동차보험의 ‘프로미카(Promy Car)’로 브랜드를 세분해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동부화재는 2009년 이메일을 활용해 계약서류를 발송하는 ‘EverGreen특약’, 2012년 여성운전자를 위한 ‘여성안심 플랜’, 2013년 가족의 교통사고 위험을 보장하는 ‘Family통합보장 플랜’ 등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을 개발했다. 핀테크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품을 기획해 지난해 4월 운전습관에 따라 보험료가 차등화되는 ‘smarT-UBI 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 지난해 9월에는 태아나 영유아가 있는 운전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Baby in Car 특약’을, 지난 2월에는 전기자동차 전용보험을 개발했다.

동부화재는 2014년 3월 SI(Service Identity)인 ‘행복약속365’를 선포했다. 회사의 고객서비스를 표현하는 핵심적 가치와 실천적 의미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10년부터 다이나믹 동부의 슬로건 아래 고객과 약속 6개 항목과 36가지 서비스 스탠다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사내 인트라넷에 고객의 소리(VOC)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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