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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남긴 가장 큰 선물" 팬들 뭉클하게 한 최준희의 그림

중앙일보

입력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자신의 심경을 담은 손 그림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한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가 마지막으로 남겨주고 간 제일 감사한 선물"이란 글과 함께 올라온 것이다.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그림에는 하나같이 환한 미소를 짓는 6명의 여성이 그려졌다. 담담하지만, 따뜻함이 묻어나는 그림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성들의 정체에 대해 개그우먼 이영자, 홍진경 등 엄마 최진실과 생전에 절친한 사이로 준희 양과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이모들'이라고 추측했다.

앞서 그는 인스타그램에 토끼 캐릭터가 슬픔과 불안을 독백하는 형식의 웹툰을 그리며 자신의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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