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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재일동포 등 유치, 확정수익 5년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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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트리 서귀포호텔 

GW홀딩스가 그린트리 서귀포호텔(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1522-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0층, 총 13개 타입으로 들어서는 소형 평형의 중저가 비즈니스 호텔이다. 객실에서 한라산과 바다(일부 객실)를 볼 수 있다. 서호동은 관광수요가 몰리는 서귀포 혁신도시의 중심지다. 유명 관광지를 비롯해 중문단지·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서귀포항·제주국제공항이 가깝다. 주변에 서귀포 혁신도시, 제2 제주공항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GW홀딩스는 재일동포 관광수요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 3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와 협약을 맺었다. 투자자에겐 회원권 하나로 다른 지역 호텔도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그린트리 글로벌멤버십과 5년간 확정수익을 제공한다. 5년 뒤 환매 가능하다. 총 분양가는 1억 초반부터며 초기 실투자금은 4000만~5000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에 연 12% 수익보장증서가 발행된다. 시행은 GW홀딩스, 시공은 한일종합건설, 신탁은 국제자산신탁이, 호텔 운영·관리는 전문기업이 각각 맡는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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