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분위기"…'정치부 기자' 된 방송인 조정린 근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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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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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에서 기자로 이직한 조정린(32)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조정린은 지난 2012년 TV조선 공채 방송기자로 방송저널리스트 방송기자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한 뒤 정치부 기자로 활동 중이다.

[사진 TV조선]

[사진 TV조선]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해 '논스톱5' '아찔한 소개팅'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또 '섹션TV 연애통신'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사랑받았다.

조정린은 이후 방송기자로 전향, 문화부에서 활동하다 사회부를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정치부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방송에서 포착된 조정린은 과거 상큼하고 앳된 모습과 달리 성숙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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