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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 책임이야 네티즌 외모 지적에 정면 반박한 빅토리아

중앙일보

입력

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네티즌들의 외모 지적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사진 빅토리아 웨이보]

[사진 빅토리아 웨이보]

지난 15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그동안 들었던 인신공격성 댓글을 들며 안타까운 심경을 표했다.

[사진 빅토리아 웨이보]

[사진 빅토리아 웨이보]

그는 "헤어라인이 너무 뒤쪽에 있다고? 그건 양미간이 넓어서 그래. 골반이 너무 작다고? 나한테 어울리면 상관없잖아. 발이 너무 못생겼다고? 나와 이 오랜 세월을 함께 했는데 '공로'는 없어도 '노고'는 있지"라고 말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또 앞서 중국 드라마 '상고정가' 장면 중 빅토리아가 껌을 씹고 촬영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껌을 씹었다고? 그건 내 치아가 너무 하얗고 커서 그런 거지. 그건 내 책임이야"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어 "헤어라인, 골반, 발 그리고 치아까지. 이렇게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많네.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게시물은 현재 지워진 상태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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