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재테크 어떻게···눈길 끄는 소액투자 상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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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시대 시중금리가 오르면서 장기간 이어졌던 초저금리 시대에서 조금씩 탈피하는 모습이다. 코스피 지수는 6년만에 2200선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치까지 넘보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만 변화가 뚜렷한 게 아니다. 수출회복, 소비심리 개선, 투자확대 등 최근 경제지표에는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조기 대선으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책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지금 대전환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에 반해 일반 투자자의 표정은 그다지 밝지 않다. 글로벌 경제회복의 수혜주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대기업 중심의 주가가 시장을 주도해왔지만 일반 투자자가 많은 코스닥 중심의 소형주(중소기업)는 아직 낙수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절벽 등 내수경기 불안이 발목을 잡는 탓이다.

이에 실물자산운용회사 ㈜넥스리치는 재테크 설계 및 소액투자 시 손실위험을 낮추고 매월 안정적인 수익률을 지급하는 새로운 소자본 재테크 상품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금융업계 및 빌딩 디벨로핑 전문가 등의 투자종목 별 전문가가 함께하는 넥스리치는 아파트, 매장, 부동산, 자동차, 오토핏 등 평소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재테크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2일부터 대표 투자 상품 중 하나인 ‘오토핏’ 은 10만원부터 참여 가능한 소자본 재테크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 소자본 재테크 본연의 취지를 살리고 참여대상의 폭을 넓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였다.

넥스리치(주) 이원근 대표는 “사회 초년생, 직장인들이 재테크에 관심은 있었으나 부담이 되었던 건 사실이다. 그에 따라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 상품을 구성, 현재의 상황에 맞게 지출을 분배하고, 자금의 목적에 맞는 설계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며 “불안정한 재테크 투자와 금융상품의 취약점을 보완하여 소자본 재테크 상품의 정교한 구성과 다양화를 이뤄냈다. 소액 투자만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투명하게 경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은 언제든지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로 실시간 확인 가능하여, 소자본 재테크 시장에서 안정성과 수익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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