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배정남' 무한도전 제주도 촬영 '스포' 사진

[사진 정준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이 제주도에 떴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지난 8일 박명수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엔 ‘무도 미래예능실험’에 출연해 큰 웃음을 안겼던 모델 배정남도 함께 있었다.

한 네티즌이 "집앞에서 무도 오프닝을 찍고 있다"며 공개한 영상.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같은 날 정준하가 공개한 사진엔 과거 노래방에서 멤버들과 즐겁게 지내며 “서울 가고 싶다”고 했던 ‘소길댁’ 이효리가 있었다. 2014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출연 이후 3년 만에 무한도전에 다시 출연한 것이다.

[사진 배정남 인스타그램]

배정남 역시 9일 자신의 SNS에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멋진 효리 누이랑 무도 찍고 왔다. 즐겁게 촬영하고 많이 웃고 왔다”고 말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실제로 당시 녹화 현장을 지켜보던 시민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기가 넘쳐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