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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남생활권 실버타운, 이달 입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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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그넘 하우스 

서울 강남구 자곡동 수서역세권에 더 시그넘 하우스(조감도)가 6월 입주를 시작한다. 연면적 3만938㎡, 지상 5층~지하 3층에 230실 규모로 웰빙 동(170실)과 너싱홈(60실), 부대시설로 구성된 실버타운이다.

더 시그넘 하우스는 우선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SRT가 지나는 수서역을 이용하기 편하다. 차량으로 각각 잠실역 10분대, 강남역 20분대 거리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헌릉 IC,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자곡 IC가 가깝다. 삼성서울병원·분당서울대병원·아산서울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을 이용하기 편해 위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단지 뒷편에는 대모산, 앞엔 청정녹지가 자리하며 주변에 못골생태공원·세곡근린공원 등이 있다.

입주비는 보증금과 월 생활비로 구성된다. 거주기간 동안 보증금이 오르지 않는 영구임대 방식으로 운영된다. 퇴소 땐 보증금을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다. 보증금은 1순위 전세권 설정으로 안정적이다.

입주자에겐 24시간 응급 시스템, 24시간 간호사 호출, 건강 검진, 주치의 검진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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