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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울까지 차로 30분대 추모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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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신세계공원묘 

재단법인 신세계공원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자리한 추모 공원인 신세계공원묘원(사진)의 묘지를 분양한다. 신세계공원묘원은 매장과 봉안을 겸하는 복합 가족 묘원이다. 유골함 2~24위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묘를 비롯해 합장형·쌍분형·단장형의 매장묘, 수목장 등을 갖춘다.

이 추모공원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수도권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와 통일로IC, 호원IC가 각각 5분, 10분, 15분 거리다. 이 덕에 인천·부천·안양에서 30분, 고양·일산은 15분, 서울 강북·강서·강동·송파에서 30분대로 각각 오갈 수 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3호선 구파발역 등이 차로 10분대에 있다. 신세계공원묘원은 좌측에 황새봉, 우측엔 일영봉이 각각 자리한 금계포란형 지형에 자리한다. 전 묘역이 정남향으로 배치돼 북한산·도봉산·오봉산을 조망할 수 있다. 분양 절차는 묘지 사용 계약, 석물 설치 계약, 묘지 사용 통보, 묘지 사용, 매장 신고 순으로 이뤄진다. 신세계공원묘원 관계자는 “올해는 윤달이 끼어 있어 묘지 개장, 이장 등에 대한 수요가 특히 많다”고 말했다.

문의 1644-5938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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